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엄마 + 나의 아버지 엄마만으로 좋은, 엄마로서 좋은, 엄마 그자체의 이야기이다. 아이보다는 내가 갖고 싶어서 산 그림책이다. 최근 엄마에게 이유없이 짜증내고 안좋은 모습만 보였는데 이 책을 읽고 눈물이 났다. 그냥 엄마라서 좋은 건데... 엄마라서..말이다.엄마만으로 좋은, 엄마로서 좋은, 엄마 그자체의 이야기이다. 아이보다는 내가 갖고 싶어서 산 그림책이다. 최근 엄마에게 이유없이 짜증내고 안좋은 모습만 보였는데 이 책을 읽고 눈물이 났다. 그냥 엄마라서 좋은 건데... 엄마라서..말이다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도서] 나의 아버지 | 글그림 | 그림책공작소언제나 변하지 않는 나의 아버지 흘러간 시간은 내가 얻은 것보다 아빠에게 더 많은 것을 가져간 걸까요? 세상에서 가장 멋지게 보이.. 더보기 지금, 오키나와 일본 중 주로 다양한 여행으로 인기있는 스팟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이고 오키나와의 경우 가족여행에 한정되는 경우가 많다 혼자 혹은 짧은 일정으로 떠나기는 망설여지는 곳이라 앞서 적은 곳들처럼여행기를 찾기 힘들다 이 책은 그러한 난감함을 그리 두껍지 않은 책으로 해결해준다 다양한 코스와 오키나와 내에 있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등을 많이 소개해줘서 가족여행 긴일정 이라는 틀에 갇혀 있을 필요가 없다 다양한 스팟을 소개해주길 바란다지금 시리즈, 오키나와 편. 해변이면 해변, 명소면 명소, 음식이면 음식 어느 하나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오키나와의 매력 포인트를 한데 모은 책이다. 독립국 류큐 왕국 시대의 모습이 곳곳에 그대로 보존돼 웅장함을 뽐내고, 그 시대의 향토 음식도 전해 내려와 여행자의 시각과 미.. 더보기 간서치 형제의 책 읽는 집 책만보는바보 책을읽고검색을 해보았는데 이렇게 아이들이 더쉽게 읽을수 있게되어있는 책을 찾게 되어서 너무기뻤다책만보는바보는 나도 읽기 조금 힘들었는데딸아이에게 읽으라고하니 읽다가 안읽었다그런데 이책 시리즈보니 다는 못사고 너무보고싶은책만샀다딸아이가 쉽고 이해가 잘된다고 너무 잘읽는것이다이참에 어린아들을 위해서 시리즈 다구입할까할 정도로 아이들이 읽기 쉽다바람이 숭숭 들어오는 추운 집에서어린 동생과 책을 읽었던 이덕무 이야기책벌레 위인들의 일화를 동화로 엮어 독서의 소중함을 전하는 ‘위대한 책벌레’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간서치 형제의 책 읽는 집 은 책을 읽을 때 가장 행복했던, 아정 이덕무와 그의 동생 이공무 형제의 가슴 찡한 이야기를 그렸습니다.이덕무는 스스로를 ‘남산 밑 책만 읽는 바보’라 일컬을 .. 더보기 [대여] 나도 말 좀 잘했으면 좋겠네 일본의 유명한 예능방송 PD가 사람들에게 먹히는 대화의 핵심이 어떤 것인지를 콕 찝어주는 책이다.일본인이 썼다고 해서 재미있게 말한다는 의미가 우리와는 좀 다르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별반 다르지는 않았다.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써내려간 것이라 와닿는 점이 많았던 것 같다. 들어보면 별거아닌 것 같지만 한번씩 새겨볼 만한 내용이었고, 역시 모든 대화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이 아닐까.예능 피디에게 재미있게 말하는 법을 배운다!언제 어디서든 누구와 있든, 만점 분위기를 만드는 대화 법칙예능과 시트콤 피디로서 웃음과 재미를 만드는 일을 천직으로 삼아온 저자가, 재미있게 말 잘하는 사람들의 정말 쉬운 대화 비결을 소개한다.이 책은 즐거운 대화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꼭 필요한 게 아니라고 .. 더보기 살인의 추억 : 일반판 : 블루레이 (재생산) 영화 "살인의 추억(2003)" 은장기미제사건인 "화성연쇄살인" 사건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 스릴러 영화입니다. 1986년부터 1991년까지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일대에서 10명의 여성이 차례로 살해되었으나 범인을 밝혀내지 못한 미해결 사건인 "화성연쇄살인사건"은우리나라 최초의 연쇄살인사건으로 기록된 희대의 사건으로 "개구리소년 실종사건(1991)" "이형호군 유괴사건(1991)" 과 더불어 3대 영구미제사건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연출을 맡은 봉준호 감독은 데뷔작 "플란다스의 개(2000)" 의 실패를 딛고 본 영화를 통해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이후 "괴물(2006)" "머더(2009)" "설국열차(2013)" 를 차례로 성공시키며 우리나라 최고의 감독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에는 최.. 더보기 아들러의 격려 아들러는 ‘한 기관의 구조나 기능에 한정해 보상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지닌 유기체 전체가 어떤 결함을 보상하기 위해 반응한다’는 것을 알아냈다.이것은 인간의 성격이 신체에 어떤 결함이나 불완전함이 있기 때문에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는 걸 입증한다. 인간은 누구나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이러한 열등감을 인식하고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두뇌가 신체보다 빨리 성장하기에, 인간 아이만이 생물 가운데서 유일하게 자신의 불완전함을 경험한다. 인간은 어느 시기가 되기까지 안정감을 갖기 위한 도움이필요하다. 우리는 우리의 열등감을 인정하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우리의 삶은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어울림 이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 더보기 첫 한우리 문학상 작품을 즐겨 읽는데, 올해는 이라는 제목으로 단편집까지 출간되어서 많이 반가웠다. 이번 작품집에는 어린이 부분과 청소년 부분의 작품이 함께 실려 있었다 두 부분 모두 함께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어린이 부분에 관심이 많아서 그 부분에 당선된 단편 세 편을 관심있게 읽었다. 치매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늙어가는 개 바람이의 이야기와 교차해가면서 풀어간 는 세련된 전개로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또 애완견 뚝심이가 집을 나가면서 겪게된 이야기 도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에 읽은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흔하지 않은 소재로 제목부터 눈길을 끌었는데, 첫 문장부터 끝까지이야기가 흡인력 있게 전개 되어서 정말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기계문명이 가속화 되고 있는 요즘, 이런 로봇이 있는 집들이 앞으로.. 더보기 내 무덤으로 가는 이 길 처음에 나와있는 내 무덤에는 꿈을 꾸다 죽어간 늙은이라 써야하리 라는 구절에 반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시대에 아무리 좋은 문장이 나와도 역시 옛 어른들의 명문장을 따라갈 수는 없겠다 싶었습니다. 순수함과 깊이가 살아있는 이런 글은 시멘트와 유리가 천지인 도시문명에서는 도저히 나올 수 없을것같습니다.내가 쓰는 나의 장송가, 자만시이 책은 조선시대 문인들이 남긴 자만시(自挽詩)를 모아 우리말로 옮기고 평설한 것이다. 자만시란 시인이 자신의 죽음을 가정하고 스스로를 애도하며 쓴 만시를 말한다. 문학에서 죽음은 가장 보편적인 주제 중 하나이고, 만시는 오랜 전통을 가진 문학 양식이다. 동아시아에서 다른 사람의 죽음을 애도하는 한시 작품은 중국 한대(漢代)에 양식화되었고, 우리의 경우 조선시대에 본격적으로 창..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