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첩자가 된 아이 전쟁을 위한 첩자? 평화를 위한 첩자? 이중간첩이 되어 버린 열세 살 송진이의 전쟁 이야기! ‘삼별초 항쟁’의 현장을 생생하게 되살리다!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 작품인 기찻길 옆 동네 부터 최근의 동화 없는 동화책 까지, 작고 힘없는 자들의 시선으로 우리 역사와 사회 문제를 다뤄 온 동화 작가 김남중이 이번에는 ‘삼별초 항쟁’이라는 역사를 길어 올렸습니다. 첩자가 된 아이 는 1271년, 삼별초와 고려 몽골 연합군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진도를 배경으로, 어른들의 전쟁에 휘말리게 된 세 아이의 파란만장한 고군분투기를 담은 책입니다. 몽골이 강력한 군사력으로 세계를 정복했던 때, 고려 또한 몽골군의 먹잇감이 되어 침략과 약탈에 시달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고려 왕 원종은 몽골에 항복해 버렸고, 왕의 .. 더보기 처음 만나는 명화 ART 컬러링북 빈센트 반 고흐, 앙리 마티스, 앤디 워홀 등 세계 각국의 유명한 화가의 명화 15점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클로드 모네의 [수련], 앙리 마티스의 [왕의 슬픔], 앤디 워홀의 [행복한 곤충의 날], 르네 마그리트의 [은밀한 신문] 등 세계 각국의 유명한 화가의 명화 15점이 실려 있어요. 아이들은 작품을 마주한 뒤, 아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게 담아낸 작품의 특징과 기법 설명을 따라 작품을 감상해 나갈 거예요. 그런 다음, 색을 칠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스티커를 붙이는 등의 활동을 통해 명화의 기법을 따라해 봐요. 단순히 작품을 따라 그리거나 베끼는 것이 아니라, 화가의 오랜 고민이 묻어난 화가의 고유한 기법을 이해하고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거랍니다. 이러한 과정은 아이의 감수성이 풍부.. 더보기 이전 1 ··· 30 31 32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