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한글+영문) 어릴 때 아무 생각없이 서가에 꽃힌대로 마구잡이로 읽어대던 책들 중 하나였고 재미있고 신비로운 이야기하고 생각했다. 천사 미하일의 이야기가 특히나 마음에 깊이 닿았다. 나라면 모르는 사람을 저렇게 받아들여서 돌봐 줄 수 있을까? 혹시 마음이 통해서 더 좋은 친구가 되어 주지 않았을까? 등등 상상을 하곤 했다. 당시엔 종교적인 가르침이라고 생각하지않고 ... 수많은 동화에 등장하는 교훈 정도로만 이해 한 것 같다. 이제와서 성인의 눈으로 다시 읽으니 재미있고 생각할 부분이 많은 걸 느꼈다. 또한 영문판은 공부를 위해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영문이 눈에 술술 읽히지는 않지만 아는 내용이라 이해는 쉬운 것 같다.인류의 스승, 고귀한 거장, 위대한 영혼 톨스토이참다운 행복, 소박하고 진솔한 이야기에 담긴 위.. 더보기 바울의 공동체 사상 현시대에서는 공동체라는 단어가 상당히 중요한 역활을 한다. 개인주의 적인 시대에서 공동체는 공동체의 역활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초대 교회 시대에 바울이 말한 공동체에 대해서 이해하고 다가 감으로서 현재 우리 교회 , 우리 공동체에서 필요함들을 알게 해주고 나가야할 방향성을 제시 한다. 아.. 이거구나 공동체가 이거구나 하는 생각들을 한페이지 한페이지 읽으면서 알게 한다.이 책은 한국 교회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바울의 그리스도인 공동체 사상?의 확대 개정판이다. 저자는 독자를 위해 모든 페이지를 읽기 쉽게 다듬었다. 그리고 바울 서신에 대한 최근의 연구 성과를 반영하여, 참고 문헌에는 초판 이후에 나온 자료들을 다수 포함시켰고, 성경 본문에 대한 해석도 일부를 다듬었으며, 고대 자료에 사용된 용어.. 더보기 해가 뜨는 시간 4 이윤재 저 / 가을편지 [eBook] 해가 뜨는 시간 4 리뷰입니다.시험 기간이라 공부 빼고 다 재미있는 시기라 심심해서 킬링타임 용으로 구매했습니다~내용은 쏘쏘해요. 1000원의 가격을 생각하면,,, 그래도 조금 짧기는 하지만,,, 가볍게 읽기에는 괜찮습니다.잘 읽었어요. 마지막 권만 남겨두고 있네요. 어떻게 끝이 날지 궁금합니다.그 누구에게도 없는 누구에게나 있는 기억.그 기억을 지울 수도 바꿀 수도 있을까?기억이 운명을 바꾼다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오늘 그리고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그들의 운명.34. 과거와의 소통35. 다른 세계로 갈 수 있다고?36. 거짓말37. 도착한 다른 세계38. 다른 세계에서 보게 된 그39. 사직서40. 2007년으로 돌아갔다는 게41. 그의 계획42. 누군가의.. 더보기 일본어 말하기 첫걸음 : 왕초보 탈출 프로젝트 1탄 일본어 말하기 첫걸음: 왕초보 탈출 프로젝트 1탄 은 6단계의 탄탄한 학습 구성을 통해 제대로 회화를 배우게 되고 매 챕터마다 배운 일본어 문장들을 확실하게 말할 수 있게 됩니다. 일본어를 말 하는데 꼭 필요한 핵심내용을 체계적이고 반복적으로 학습함으로써 배우기만하면 정말로 일본어를 말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일본어 말하기 책입니다. 한국어:일본어 방식의 학습법을 사용하여 한국어만 알아도 일본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왕초보라도 하루의 일과를 일본어로 말할 수 있게 되고, 여행 회화문 연습을 통해 일본 여행 대비 또한 가능합니다. 한글만 읽을 줄 알면 바로 일본어 말문이 트이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1 すしです。 스시데스. 2 すしじゃ ありません。 스시쟈 아리마셍. 3 すし ください。 .. 더보기 금발의 에크베르트 학부 1학년은 진정 추억과 그 모든 달달한 자양을 알뜰히 모을 수 있는 꿀벌 비행의 시간이다. 나는 입학 당시 수업 선택(이것도 신입생에겐 대단히 어려운 과정이었고, 인기 강좌는 일찌감치 마감이 되는 등 테크니컬 고충이 장난 아니었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완화하고자, 고등학교 때 선택했던 제2외국어 과목의 연장선이다 싶은 코스를 택했고, 대단히 지적이었고 깊은 소양을 지닌 강사분에게 수업을 들었다. 금발의 에크베르트 는 내 기억으로 한국어 번역본이 없었던 것 같은데(있었다 해도 그 제목을 달고 나온 게 드물어서 찾기 어려웠을 듯), 어차피 수업은 독일어 원서로 진행되고 교수님 특화의 강의가 시험의 출제 내용이었으므로 별 관계 없는 사항에 불과했다.이 책은 물론. 금발의 에크베르트 만 수록된 게 아니며, .. 더보기 약탈자들 매랑과 매랑이 사랑했던 매랑을 사랑했던 인물 3명의 이야기이다. 메인이랄지 서브랄지 할만한 사람중 한명인 산은 내마음에 아주 안들었고 시후도 좀 별로.. 묘면에게 가장 마음이 갔다. 좋아하는 사람마다 개차반이라 상처받는 묘면... 불쌍하고 안타까워..매랑이 묘면이 불쌍하니 놓아주어서 환생할수있다.. 뭐 이런식인데 글쎄..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라지는 삶... 너무 슬프잖아.. 행복할수있을거라는 추측뿐이고.. 내가 묘면에게 너무 감정이입을 했나봄엔딩이... 호불호가 갈릴듯하다..[현대판타지 BL] 신이 되기 직전의 인간 이시후가 죽었다. 그의 죽음에 대해 침묵하는 저주술사 매랑 시후의 행방을 찾는 신안神眼의 사나이 산. 그날 이시후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매화정의 주인은 .. 더보기 벽공무한 (碧空無限) 읽기 어려웠습니다.가진 것 없는 무일푼 천일마의 성공 스토리입니다.주인공 천일마가 그렇다 할 위기 없이 승승장구하니 흥미가 떨어져서 집중도 잘 안되서,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이 소설을 쓴 것인지도 모르겠고.이 소설을 쓴 시기와 내용도 연관이 있는것도 아니고.그렇다고 해서 주인공인 천일마가 부자가 되어 무슨 친일행동을 한 것도 아니고.이효석 작가의 소설 중 가장 난해한 소설이었습니다.해설서가 있으면 읽어보고 싶네요.벽공무한 (碧空無限) : 이효석 5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단편소설) 이효석은 경성제일고보(현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28년 조선지광(朝鮮之光) 에 단편 도시와 유령 이 발표됨으로써 동반자작가(同伴者作家)로 데뷔하였다. 계속해서 행진곡(行進.. 더보기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4 B.W(Before waking) 4잘 팔릴 수 밖에 없는 책......이미 작가의 소드 아트 온라인 월드가 나오는 족족 잘 팔리는 이상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있었던 SAO 세계내에서의 진행을 그려낸 이 책은 정말 안 팔릴래야 안 팔릴 수가 없는 책이라고나 할까, 이미 소드 아트 온라인 시리즈를 재미있게 읽은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구매할 그런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어찌보면 흔하디 흔한 게임 바탕 소설, 흔하디 흔한 하렘물, 흔하디 흔한 먼치킨물인 소드 아트 온라인 이 왜 이다지도 매력적으로 다가오는지...... 일러스트레이터를 맡고 있는 abec 의 화풍이 그렇게 만드는걸까?. 어느덧 소드 아트 온라인은 20여권에 다다르는 장편 시리즈가 되어버렸고 나에게는 물론 여전히 재미있는 소설이지만 가장 재미있었던.. 더보기 이전 1 2 3 4 5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