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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한글+영문)


어릴 때 아무 생각없이 서가에 꽃힌대로 마구잡이로 읽어대던 책들 중 하나였고 재미있고 신비로운 이야기하고 생각했다. 천사 미하일의 이야기가 특히나 마음에 깊이 닿았다. 나라면 모르는 사람을 저렇게 받아들여서 돌봐 줄 수 있을까? 혹시 마음이 통해서 더 좋은 친구가 되어 주지 않았을까? 등등 상상을 하곤 했다. 당시엔 종교적인 가르침이라고 생각하지않고 ... 수많은 동화에 등장하는 교훈 정도로만 이해 한 것 같다. 이제와서 성인의 눈으로 다시 읽으니 재미있고 생각할 부분이 많은 걸 느꼈다. 또한 영문판은 공부를 위해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영문이 눈에 술술 읽히지는 않지만 아는 내용이라 이해는 쉬운 것 같다.
인류의 스승, 고귀한 거장, 위대한 영혼 톨스토이
참다운 행복, 소박하고 진솔한 이야기에 담긴 위대한 사유
세계적인 대문호이자 사상가인 톨스토이의 단편집이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의 네 번째 책으로 출간된다. 톨스토이의 단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를 비롯해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계시다 등 총 일곱 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책에 담긴 일곱 편의 단편은 완벽한 문장과 정확한 구성으로 민중의 공감대를 이룬 불멸의 역작으로 톨스토이의 문학적 역량이 잘 드러나 있다.
경건과 소박의 문학으로 일컬어지는 그의 단편은 소박하고 진솔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그 속에는 톨스토이의 위대한 사유가 가득 담겼다. 이 일곱 개의 단편은 우리 삶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사랑과 종교, 윤리, 사회 제도 등 보편적이지만 중요한 진리를 전달한다. 또한 톨스토이는 선과 악이 어떻게 존재하고, 물질을 향한 탐욕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며, 인간 내면의 본모습은 어떠한지 등의 물음을 던진다. 그리고 톨스토이가 그 해답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과 인생에 대한 그의 깊은 통찰을 엿볼 수 있다. 문학사에서 그의 가장 큰 업적은 종교와 신에 대해 이야기 하던 당시의 세계 문학의 흐름을 인간과 인생의 문제로 옮겨 온 것이다.
톨스토이는 러시아에서 구전된 전설이나 민담에 자신이 추구하는 소박한 진리를 더해 아름다운 작품을 탄생시켰다. 이 책은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게 한다. 그의 성스러운 인품이 묻어나는 일곱 편의 이야기가 메마르고 척박한 현대인의 영혼에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그는 그의 생명과 영혼을 바쳐 탐구한 참다운 진리를 이용해 인간의 내면을 관통하는 질문을 던지는데, 우리가 그 해답을 얻는 순간, 마침내 참다운 행복이 시작될 것이다.
톨스토이는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민중을 대상으로 도덕적‧종교적‧사회 교화적인 내용을 전하며 그들과 공감을 시도했다.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톨스토이의 성품을 느끼는 순간, 우리의 마음에도 값진 양식이 가득찰 것이다. 내면을 밝히는 불멸의 고전, 톨스토이 단편집이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참다운 삶으로 독자를 인도한다.


첫 번째 이야기 _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두 번째 이야기 _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세 번째 이야기 _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계시다
네 번째 이야기 _에밀리안과 빈 북
다섯 번째 이야기 _아시리아 왕 아사르하돈
여섯 번째 이야기 _달걀만 한 씨앗
일곱 번째 이야기 _어른보다 슬기로운 소녀들
작가 연보
작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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