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어려웠습니다.가진 것 없는 무일푼 천일마의 성공 스토리입니다.주인공 천일마가 그렇다 할 위기 없이 승승장구하니 흥미가 떨어져서 집중도 잘 안되서,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이 소설을 쓴 것인지도 모르겠고.이 소설을 쓴 시기와 내용도 연관이 있는것도 아니고.그렇다고 해서 주인공인 천일마가 부자가 되어 무슨 친일행동을 한 것도 아니고.이효석 작가의 소설 중 가장 난해한 소설이었습니다.해설서가 있으면 읽어보고 싶네요.
벽공무한 (碧空無限) : 이효석 5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단편소설)
이효석은 경성제일고보(현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28년 조선지광(朝鮮之光) 에 단편 도시와 유령 이 발표됨으로써 동반자작가(同伴者作家)로 데뷔하였다. 계속해서 행진곡(行進曲) , 기우(奇遇) 등을 발표하면서 동반작가를 청산하고 구인회(九人會)에 참여, 돈(豚) , 수탉 등 향토색이 짙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판권 페이지
목차
꽃묶음
대륙의 밤
아킬레스의 비상
향연
토구의 우리
한 지붕 아래
시절의 의욕
뮤우스의 선물
사건
하얼빈서, 일마
비가
부부의 길
생활 설계
여담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