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같이 놀자, 루이! 통합교육 이라고 들어보셨나요?같이 놀자, 루이! 는 자폐 아동 루이를 있는 모습 그대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친구들과 선생님이 함께 만들어 가는, 모두가 행복한 통합교육의 모습을 그린 책입니다. 통합교육을 통해 장애 친구들은 친구들의 도움과 배려 속에서 소통하고, 비장애 친구들은 웃음과 여유 속에서 이해와 존중을 배우지요. 이 책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아이들이 더 많아지기를, 루이네 교실처럼 우리가 꿈꾸는 진짜 통합교육이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눈앞에 없는 사람 올해 처음으로 펼친 시집이고 발간은 2011년이다.단 한 번의 물음에 영원히 답하고 있다는, 멋진 시인의 말.시간의 흐름과 회한이 느껴져 가장 좋았던 시 「나날들」, 불평등이란 / 무수한 질문을 던지지만 제대로 된 답 하나 구하지 못하는 자들과 / 제대로 된 질문 하나 던지지 않지만 무수한 답을 소유한 자들의 차이다 라는 정의가 와닿았던 「집」, 종점에서 바퀴는 울음을 터뜨릴 거야 라는 한 줄로 고독을 드러낸 「도시적 고독에 관한 가설」 , 그토록 사소한 기억들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그대를 이라는 한 줄로 그리움을 표현한 「홀로 여관에서 보내는 하룻밤」 , 그러나 하루하루 아버지의 함성은 녹슬고 주먹은 금이 갔다 라는 한 줄로 쇠잔함을 나타낸 「붉은 산과 토끼에 관한 아버지의 이야기」 , 마지막으로 마.. 더보기 팔 없는 사람을 그리는 아이들 이 책은 일본의 "유토리/여유 교육"의 실패 인정의 유아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스킨쉽 육아"란 유아가 자는 시간이나젖먹는 시간 등을여유있게(?) 하는 육아를 말한다. 저자는 유아가 자는 시간, 젖먹는 시간 등을 엄격하게 하지 않으니까 부모, 특히 어머니의 육아 시간이 길어지고 어머니가 지나치게 지쳐버리게 되어서 유아학대를 하거나유아를 교육해 준다는 학원이나 TV등에 의존하게 된다고 해석하고 있다. 결국 엄격한 유아 육아가 해결책이 된다는 결론인데......어느 정도는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어쨌거나 이 책에 별 점을 4개를 준 이유는 책의 내용 뿐만이 아니라 일본은 한국보다 더 체계적이라는 느낌의 증거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1985년부터 모자건강수첩 부교재에서 여유있는"스킨쉽 육아".. 더보기 굴뚝마을의 푸펠 POUPELLE OF CHIMNEY TOWN 소미미디어 / 굴뚝마을의 푸펠 / 니시노 아키히로 지음디즈니를 뛰어넘는 또 하나의 감성 명작, 세계인이 주목한 그림 동화 4,000미터 절벽 아래, 하늘은 온통 연기로 뒤덮여 있어 별조차 볼 수 없는 굴뚝 마을.굴뚝 마을 사람들은 할로윈 축제 때문에 한껏 들떠 있습니다.그때, 밤하늘을 달리던 배달부가 하늘을 뒤덮은 검은 연기 때문에 기침을 하다 그만 배달하던 심장을 굴뚝마을로 떨어뜨리고 맙니다.하지만 너무도 캄캄해 배달부는 심장을 찾을 수가 없지요. 어쩔 수 없이 발길을 돌려 가버린 배달부.한편 배달부가 실수로 떨어뜨린 심장은 굴뚝 마을 쓰레기 더미로 떨어져 거대한 쓰레기 사람으로 태어납니다.그렇게 탄생한 쓰레기 사람은 마을로 향하게 되고 마침 할로윈 축제로 분장한 아이들과 어울리게 됩니다.그렇게 할로윈.. 더보기 왕좌의 게임 그래픽 노블 Vol. 1 조지 R.R. 마틴의 왕좌의 게임을 원작으로 한 그래픽 노블입니다. 소설로 이미 출간된 작품이며 아직도 시리즈물이 계속 출간되고 있는 작품이며 TV드라마로도 방영이 되었으며 시즌제로 계속 방영을 하리라 생각됩니다. 이 작품은 아마 7~8년전쯤 알게된 것 같다. 당시 판타지 소설에 관심을 두고 있던 때라 관련 서적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찾게 된 소설이다. 1권 정도를 읽던 중, 개인적인 성향이 좀 맞지않아 이후를 읽지않았던 작품인데, 그래도 미련이 남는 작품이라, 완간이될 즈음에는 읽어봐야겠다고 하며 묵혀논 작품입니다. 그러다 그래픽노블로 출간한다기에 소설보다는 분위기 파악도 쉽고 읽기에 부담이 덜할 것 같아 도전해 보기로 한 작품이다. 노파심에 적어보지만제발 완간을 하기를 부탁해 봅니다. 왕좌의 게임 Vo.. 더보기 남자의 방 잡지 에디터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된 남자들의 방을 모아놓은 책으로 남자의 방이라 했지만 정말 탐나는 방들이 가득했다. 방이라고 해서 원룸이라기 보다는 소형아파트 수준이라 당장 활용하기에는 조금 버거운 면이 없지 않다. 무엇보다 직접 개조하거나 지인을 통해 리모델링 한경우가 많아 마치 잡지를 보다가 맘에드는 제품의 가격을 확인하고는 괜한 심퉁이 생길 법도 하다.하지만 다른 장점을 보자면 20-30년 된 집이 많다는 거다. 최근에 집을 구하러 다니면서 저렴한 적정 전셋집을 만나면 거의 대부분 빨간 벽돌집에 엄청 오래되고 낙후된 빌라, 낮은 층의 아파트가 많았다. 내부를 리모델링 해놨어도 외관이 너무 허름해 선뜻 살고자 하는 맘이 들지 않아 포기하고는 했는데 남자의 방을 읽고 나서는 아직 내가 철.. 더보기 슈퍼 아이돌 오두리 슈퍼 아이돌 오두리-비룡소, 이송현 이 책은 한 아이가 아역배우의 삶을 사는 내용아다. 하지만 꼭 자기 엄마가 아역배우 같이 행동한다. 뭐, 연예인병 같은 것이 아니라 오두리 사생활 매니저인 것이다. 여러가지 장기를 위해 연기학원, 악기학원 등을 매일매일 가고 살이 잘 찌는체질인 오두리를 토끼처럼 채소만 먹이고, 수영학원까지 만날보낸다. 이런 오두리에게도 라이벌이 있는데 바로 정민아이다. 이 아이는 말라깽이 몸매에 피부도 하얘서 캐스팅이 잘된다. 어느날, 사극 오디션 아역배우를 뽑는 자리에 갔는데, 정민아와 딱 마주친 것이다. 정민아는 오두리를 견제하고 결과는 !!!! 오두리의 성장기이자 엄마의면에서는 또 다른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이 이야기의 다른 포인트는 오두리의 남동생 지성이다. 지.. 더보기 원서읽는 단어장 James and the Giant Peach 보통 원서 읽는데 있어서 작가가 지어내는 단어들도 꽤 있다 더군다가 현지에서 쓰는표현을 막연히 아는것보다 전문가가 혹은 그 내용을 잘 파악하는 사람이 어휘정리를 해주니 분명한 의미파악이되네요무엇보다 원서 읽는데 작은 팁들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학년 고학년초등학생들이 참고하면서 원서를 읽으면 도움이 될것같아요원서 읽는 단어장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로알드 달의 소설 「James and the Giant Peach」 영어 원서로 읽는 데 도움을 주는 책. 막상 영어 원서 읽기를 시작하는 학습자들에게는 원서 읽기가 그리 만만하지 않다. 자주 등장하는 낯선 어휘들이 원서 읽기의 걸림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학습자들이 바로 그같은 어려움을 뛰어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챕터 별로 어려운 단어들을 ..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