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이기지 못할 상처는 없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신이 이기지 못할 상처는 없다 살다보면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누구나 인생의 어떤 시기에 상처를 받게 됩니다. 문득 상처를 뒤돌아보면 삶과 죽음의 여닫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자신의 선택에 따라서 지금보다 더 좋아질 수도 있고 나빠질 수도 있게 마련입니다. 그럼에도 상처를 받았다고 하면 지금보다 더 나쁜 쪽으로만 생각합니다. 그래서 매우 어려운 질문, 우리가 이기지 못할 상처는 없는가? 를 고민하게 됩니다. 박만근의『당신이 이기지 못할 상처는 없다』를 읽으면서 우리가 그 상처 속에서도 희망을 기꺼이 보듬어 안을 수 있음을 보게 됩니다. 상처를 치료하는 과정에 있어 약(藥)은 고통을 줄여줄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견딤의 가치에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고 하더라도 정작 자신에게 고통에 맞서는 견딤의 가치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