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자본주의 새로운 시작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스트 자본주의 새로운 시작 포스트 자본주의: 새로운시작 폴 메이슨 지음│안진이 옮김│더 퀘스트 刊 아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움직이는 자본주의는 최고의 시스템인 것은 확실하다. 자본주의를 대체 할 그 무었도 없다. 금권과 권력의 야합은 불가분의 관계가 아닌던가. 어쩌면 구속될지도 모르는, 대통령과 굴지의 재벌의 뇌물죄는 자본주의적 원죄일지도 모른다. 시장주의 원리에 의해 움직이는 자본주의에 대한 인식의 외연을 넗히는데에 지표가 되는 책이다. 시작부터가 다사다난한 丁酉年 元旦부터 꽤 오랜 시간 읽었다. 자본주의가 성에 안 차도 대체재도 마땅한 보완재도 없는 상황이다. 자본주의의 분파도 변형도 자본주의일 뿐이다. 포스트 자본주의는 없다다. 빈부 격차에서 자본주의는 번창했듯이 상반되지만 맥락은 통하는 묘한 자본주의의 속성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