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사람의 세계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선 사람의 세계여행 *리뷰를 써야지 했는데 다른 책을 읽다가 빠트렸다기억이 잘 나지 않아 무어라 적어야 하나 눈앞이 캄캄하다재밌었던 것 같은데 사실 이 기억도 정확하지는 않다 *일본의 번성한 출판문화는 그들에게 놀라움을 주기에 충분했다. 중국의 책과 조선의 책을 취급하는 서점의 규모는 조선에 비할 바가 안 될 만큼 월등한 규모였다. 게다가 사행 기간 동안 자신들이 써준 글이 돌아오는 길에 이미 출판 유통되는 빠른 출판 속도는 조선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경이로운 일이었다. 조선통신사가 온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이미 통신사와 관련된 그림이 판화로 제작되어 불티나게 팔리기도 했다. 이러한 모든 상황은 조선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였다.새로운 세계를 향한 조선 사람들의 여정과 그 기록 조선 사람의 세계여행 은 여말선초부터 식민지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