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아이가 전학 왔다!
* 수상한 아이가 방한모를 썼는데 궁금하시지 않나요? 왜 선생님이 드래곤 여사인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작전도 실행하고 재미있어요.* 이 책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별점을 정말 많이 주고 싶습니다. 이 책을 많이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토미은 왜 방한모를 쓰고 다니는거지? 학교에는 가져오면 안되는데..* 내용은 괜찮아요. 엄청난 게 전학생이 학교를 일곱 번이나 전학다닌 게 신기하고, 주인공들이 전학생을 이해해 주는 게 착해 보여요.* 솔직히 말하자면 뒤편 체리스 너무 무서워요. 스위트선생님이 나타날 때 깜짝 놀랐어요. 너무 커서요. 4학년 애들이 5학년 악당들로부터 토미를 구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에요.* 내가 토미였다면 5-2반 악당들이 방한모를 벗기려고 할 때 스스로 벗었을 것 같다.* 저는 토미의 성별과 토미의 진짜 이름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어보세요. 여러 가지 느낌이 떠오를 것입니다.* 방한모소년(소녀)가 전학와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재밌다. 읽고 또 읽고 싶다.* 토미와 친구들이 축구를 할 때 두미사니의 모자가 공중에 있어서 재밌었어요.* 이 책을 읽고 알게 된 점은 힘든 친구들을 도와주고 싶다. 이 책이 너무 재미가 있다.* 단체로 방한모를 쓴 게 재밌었다.* 4학년 2반 학생들이 토미가 왜 방한모를 썼는지 이유를 찾는 책이다. 재미있다.* 한번 더 읽고 싶어요. 두갈, 두미사니가 토미네 집으로 추격전을 하는 장면이 흥미진진해요.* 이 책은 호기심, 궁금증, 긴장감을 높여 주는 책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모르는 글과 같은 낱말을 배울 수도 있고, 그림을 보며 인물의 마음과 생각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나눠서 보면 잠도 잘 오고 학생이나 어린이라면 국어와 더 가까워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너무 재미있네요. 작전을 계속 실패하니 더 재미있어요. 그런데, 람보르기니가 왜 들어가죠? 궁금하네요.* 4학년 모두가 토미의 얼굴을 보려고 방한모를 쓴 게 재미있어요.* 재밌는데 아쉬워요. 2편도 만들어주세요. 토미가 얼굴공개하는데 얼굴이 반만 보여서 너무너무 궁금해요. 전체 다 보여주세요.* 4-2반 아이들이 사전에 끼워놓은 종이에 글을 쓴 내용이 너무너무 웃기다.* 이 책은 읽을 때마나 내용이 참신하다고 느껴지고, 읽으면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계속 읽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이 책은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습니다. 백점 만점, 이 책 최고, 꼭 사세요~* 토미가 천천히 아주 천천히 남색 방한모를 올리기 시작했을 때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아쉬웠다.* 이 책은 요일별로 월, 화, 수, 목, 금 이야기가 있는데 요일별로 하루씩 읽어보면 재밌고 점점 기대돼요.* 이 책의 아이들은 왜 다 초록색 옷을 입었나요?* 5학년 악당들이 토미 방한모를 벗기려고 하는데 친구들이 도와준 게 실감났다. * 이 책의 내용은 최고였다. 5-2반 형아들을 왜 악당으로 만들었을까? 5학년은 왜 토미의 방한모를 벗기지 못했을까?* 이 책은 재미있다. 체리스는 공부를 잘한다. 그런데, 체리스는 토미에게 귀찮게 시켜요.* 이 책은 정말 나에겐 감동적인 책이었다. 왜냐하면 두갈과 두미사니가 토미가 5학년 악당들에게 공격을 받는 모습을 보고 이제 토미를 괴롭히면 안되겠다고 다짐한 점과 토미가 공격받는 모습을 보고 토미를 공격받지 않게 도와주는 모습이 감동적이었기 때문이다.* 토미는 키가 약 몇 센티미터인지 궁금해요. 재미있는 책 만들어 주세요.
방한모를 쓴 전학생의 정체는?
방한모는 추위를 막기 위해 얼굴 전체에 뒤집어쓰는 모자예요. 이걸 쓰면 눈과 입을 제외하고는 얼굴이 보이지 않아요. 그런데 이번에 우리 반에 전학 온 토미라는 아이가 늘 방한모를 쓰고 다니지 뭐예요. 토미는 우리랑 이야기할 때나 수업을 받을 때는 물론, 공을 차거나 집에 돌아가는 길에서도 절대로 방한모를 벗지 않아요. 심지어 밥을 먹을 때도 쓰고 있다니까요! 토미가 왜 방한모를 쓰고 다니는지, 방한모 속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도대체 토미한테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요?
방한모를 뒤집어쓰고 다니는 아이라니, 실제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수상한 아이가 전학 왔다! 는 기발한 소재와 빠른 전개, 탄탄한 구성과 개성 있는 인물 묘사로 독자를 매혹시키는 유쾌한 동화입니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 수상한 전학생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아이들은 갖은 방법을 동원합니다. 집까지 따라가기도 하고, 저마다 상상력을 발휘하여 나름의 이유를 적어 보기도 하고, 유도 심문도 해 봅니다. 그 과정이 매우 흥미진진하고 특유의 유머를 지니고 있어 아주 재미있게 읽힙니다. 마지막에는 기막힌 반전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흡입력 있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이 동화는 훌륭한 점수를 받을 만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아이들은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각자 개성이 넘치면서도 실제로 우리 주변에 있을 것처럼 친근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를 별명으로 부르는데, 그 별명이 또 얼마나 재치 있고 기발한지 모릅니다. 선생님에게 붙인 별명도 코믹하기 짝이 없습니다. 각 인물의 개성을 잘 표현한 정진희 화가의 그림이 유쾌함을 더하여 읽는 내내 즐겁고 기분이 좋습니다.
이 책을 쓴 제니 롭슨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저명한 아동문학상을 네 번이나 받은 유명한 작가입니다. 이야기의 배경이 오랫동안 ‘차별’이라는 화두를 품어 온 남아프리카공화국이라는 점에 주목해 보면 좋겠습니다. ‘방한모를 썼다’는 것은 평범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평범하지 않은 아이는 차별을 받거나 약자가 되기 쉽습니다. 이야기는 유쾌하지만 주제는 결코 가볍지 않은 동화입니다. 이 책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은 ‘방한모를 쓴’ 낯선 아이를 결국 ‘우리’ 속으로 받아들입니다. 오히려 방한모를 썼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할 때 기꺼이 나서서 도와주고 ‘다름’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누군가의 가르침이 아니라 스스로 무엇이 옳은지 깨닫고 약자를 배려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따뜻한 선의와 희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동화는 서로 다른 이들이 모여 함께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알려 줍니다. 특히 다문화 사회를 앞둔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지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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