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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5


이번 5권도 시오리코의 어머니인 지에코가 모든 에피소드에 관여되어 있다첫번째 이야기는 1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등장했던 노숙인 시다에 대한 이야기이다그가 왜 지금처럼 노숙을 하면서 지내게 되었는지에 대한 과거가 나오는데 여기서 그가 지금까지 지에코와 연락을 취하고 있었다는 내용이 밝혀진다두번째 이야기는 일본만화의 신이라고 불리우는 데즈카 오사무의 대표작 블랙잭이라는 만화에 관련된 이야기인데 사건 자체는 한 가족의 불화를 해결한다는 내용인데 여기서도 시오리코의 친구인 류가 지에코와 연락을 취하고 있었다는 내용이 밝혀진다세번째 이야기는 데라야마 슈지의 나에게 5월을 이란 책에 관련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여기서도 가족간의 이야기가 나오며 비밀이 밝혀지게되는데 놀랍게도 지에코는 비밀을 지금까지 알고 있었다는 점이 밝혀진다전체적으로는 시오리코와 다이스케가 드디어 서로의 마을을 밝히고 사귀게 되었으나 마지막에 가서 1권의 그 사건과 연관된 쪽지를 발견하게 되고 이야기는 끝나 얼른 6권을 읽을수밖에 없게 만들었다그리고 지에코는 앞으로도 계속 이런식으로 나오게 되는건지 참 궁금해지게 만드는 5권이었다
경이로운 밀리온셀러, 일본 550만부 돌파!
‘비블리아 고서당’ 팬들이 기다려 온 최신간

시오리코에게 마음을 고백한 다이스케.
돌아온 대답은 5월까지 기다려달라 는 것이었다.
약간 어색하지만 전보다도 친밀해진 두 사람에게 어김없이 오래된 책과 관련한 수수께끼가 찾아오고, 시오리코는 가족을 버린 어머니의 그림자를 직시하려 한다.
또 다른 불길한 그림자가 다가오는 줄도 모른 채…….


프롤로그: 리처드 브라우티건 사랑의 행방 (신초문고)
제1장 월간 호쇼 (고류샤·호코샤)
제2장 데즈카 오사무 블랙잭 (아키타쇼텐)
제3장 데라야마 슈지 나에게 5월을 (사쿠힌샤)
에필로그: 리처드 브라우티건 사랑의 행방 (신초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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