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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02권


이번엔 노예소녀들과의 일상이네요. 미궁을 탈출한 후의 평범한 일상입니다. 제나씨도 같이 데이트도 했지만 뭐.. 노예소녀들도 있으니 데이트라 하기는 좀 그렇네요. 아리사는 일본계 전생자라고 봐도 무방한 사람인데.. 이세계에서 태어났다고 봐야겠죠. 기억을 가지고 있죠. 머리카락이 보라색이니 소환된 사람이라고는 볼 수 없으니까요. 주인공은 소환된 용사라 보기 그런게 아리스와의 대화에서 밝혀졌듯이 딱히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이세계에 나타났던 것이 아니었는데다가 죽을뻔했기 때문이죠. 거기에 레벨1이었고 발이죠. 지금은 레벨이 사기지만 말이죠. 주인공은 게임 개발자에 속하니 온갖 치트물품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도 원래는 1권에서 말했듯이 두개의 게임이 합쳐진듯한 느낌이었다고 말했죠. 세계관은 하나인데. 물품은 2개의 게임인것 같다고. 그리고 2권에서 드디어 엘프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엘프란 우리가 상상하는 엘프와는 다른 엘프같군요. 엘프는 상상속의 종족이니 작가가 설정하기 나름이지만..그래도 나름 굳어진 이미지를 세분화 시킬려고 애쓰는 느낌입니다. 다음권이 기대되는군요.
일하다가 잠깐 잠들었는데, 정신이 들고 보니 이세계를 헤매고 있었다.
게다가 수박 넝쿨째 굴러오듯 최강 레벨의 힘과 막대한 재산까지 손에 넣어 버리고 만 서른 줄 프로그래머 사토.
그는 세류 시의 지하에 출현한 미궁을 공략하고 마족을 토벌한 뒤, 상황에 휩쓸려 미소녀 노예 자매를 사게 된다.
첫날부터 갑자기 그를 덮치는 여동생 아리사는 아무래도 「일본의 지식」을 가진 것 같은데……?!
사토의 이세계 관광기, 파란의 제2탄!


한밤의 소동
아리사
착각은 사랑의 스파이스
성문의 습격자
생쥐 공주님
토라자유야의 요람
새로운 여행길